안호문  | 선영사

8,640원  | 20060420  | 9788975580406

『엘리노어』는 여주인공 엘리노어의 슬픈 운명과 그녀를 목숨과 맞바꿀 정도로 사랑한 인철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가슴아픈 이야기로 엘리노어는 금발 머리에 푸른 눈동자의 혼혈아로 태어나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멸시 속에서 성장하지만 그럼에도 인철의 해바라기 같은 사랑의 힘으로 희미한 생의 의욕을 느낀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시샘하는 비극이 벌어짐으로싸 운명의 대서사시는 막을 내린다. 역사적인 비극과 더불어 이 시대가 부러워하는 숭고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엘리노어 크라이더  | 대장간

20,700원  | 20200512  | 9788970715223

성찬은 어떻게 성품을 형성하는가? 오늘날 교회성장 전문가들은 넓은 공간, 많은 봉사자, 엔터테인먼트성 예배로 이루어진 메가처치 운동을 미래 교회의 지배적 모델로 제시한다. 목회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구도자 예배(열린예배), 목적이 이끄는 교회, 음악 중심의 교회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 성장에 대한 어떤 글에서도 주님의 식탁을 중요하게 여기는 언급을 찾아볼 수 없다. 저자는 대중적 유행에 맞서‘성서가 이끄는 예배’로 초대합니다. 성서적으로 성찬을 연구하고 경험하면서 성찬을 통해 공동체들을 만나고, 그들 안에서 성장을 경험한 것을 소개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처음교회 때부터 말씀과 식사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했다. 말씀 예배와 식탁 예배가 그것이다. 주일 예배는 가르침, 기도, 경제적 나눔, 교회의 본질, 감사와 찬양의 제자도 같은 교회 생활의 모든 측면에 관심을 집중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과 식사를 통해 창조와 구원의 위대한 이야기를 다시 선포했으며,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주님과 친교했으며, 재림을 기다렸다. 성찬에서 실제로 무슨 일 이 일어나는가?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 성찬과 관련시킬 수 있는 많은 주제들이 성서에 있다. 그 중심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다. 교회가 성찬의 자리에서 더 넓은 범위의 성서 자료들을 살핌으로써 탐구하고 기도할 때에 십자가의 의미와 그 길은 더 확실히 드러난 것이다.

엘리노어 핀체스  | 보물창고

11,930원  | 20060610  | 9788990794345

나눗셈의 원리를 배우는 그림책 배고픈 개미 100마리가 맛있는 간식거리들이 있는 목표 지점을 향해 걸어 갑니다. 나란히 한 마리씩 줄을 맞춰 가고 있었죠. 그때 가장 어리지만 재치 있는 꼬마 개미가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내게 됩니다. 두 줄로 가면 더 빨리 갈 거라구요. 과연, 그럴까요?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개미들의 행진을 지켜 보세요~! 『배고픈 개미 100마리가 발발발』에서 개미들은 맛있는 음식을 향해 두 줄, 네 줄, 다섯 줄, 열 줄로 나누어 행진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는 이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나눗셈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판화 기법으로 그린 그림이 돋보입니다. 〈font color="ff8c00"〉☞〈/font〉 『배고픈 개미 100마리가 발발발』은 어린이에게 수학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그림책은 〈a href="http://www.kyobobook.co.kr/category/bookdetail/BookDetailView.jsp?CLICK=FRE&NEWCLICK=HA1&BKIND=KOR&CATE=&BARCODE=9788990794277&FLAG=0&PRE_QUERY=%28%C3%CA%C0%CE%C1%BE%C0%CC%3Cand%3E%BF%EF%B8%AE%B3%D7%29%3Cin%3Etotal&QUERY_TEXT=&PRE_QUERY_TEXT=%C3%CA%C0%CE%C1%BE%C0%CC+%BF%EF%B8%AE%B3%D7&REQUERY_CHECK=&CLASS_CODE_CHECK=&PAGENUM=START&PAGE_CLICK=&INITIAL=&INITIAL_CLICK=&INITIAL_QUERY=&TOTAL_CHECK=&BEST_CHECK=&TOP_CHECK=&TOP_FIELD=total&ADD_FIELD=total&QUERY=&inputParam=f%7C%7C41%7C%7C%C3%CA%C0%CE%C1%BE%C0%CC+%BF%EF%B8%AE%B3%D7&logName=kor_click.log&target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ategory%2Fbookdetail%2FBookDetailView.jsp&firstQuery=%C3%CA%C0%CE%C1%BE%C0%CC+%BF%EF%B8%AE%B3%D7&secondQuery=&EJK=KOR&CLASS_CODE=ROOT&SORT_FIELD=sale_qty&MAX_DOC=1000&DOC_PAGE=10&FIELD=book_nm&REQUERY=&INPUT_GB=1&INPUT_GB=1" target="_blank"〉『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a〉와 〈a href="http://www.kyobobook.co.kr/category/bookdetail/BookDetailView.jsp?CLICK=FRE&NEWCLICK=HA1&BKIND=KOR&CATE=&BARCODE=9788990794079&FLAG=0&PRE_QUERY=%28%BC%BA%C7%FC%BF%DC%B0%FA%BF%A1%3Cand%3E%B0%A3%3Cand%3E%BB%EF%B0%A2%C7%FC%29%3Cin%3Etotal&QUERY_TEXT=&PRE_QUERY_TEXT=%BC%BA%C7%FC%BF%DC%B0%FA%BF%A1+%B0%A3+%BB%EF%B0%A2%C7%FC&REQUERY_CHECK=&CLASS_CODE_CHECK=&PAGENUM=START&PAGE_CLICK=&INITIAL=&INITIAL_CLICK=&INITIAL_QUERY=&TOTAL_CHECK=&BEST_CHECK=&TOP_CHECK=&TOP_FIELD=total&ADD_FIELD=total&QUERY=&inputParam=f%7C%7C41%7C%7C%BC%BA%C7%FC%BF%DC%B0%FA%BF%A1+%B0%A3+%BB%EF%B0%A2%C7%FC&logName=kor_click.log&target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ategory%2Fbookdetail%2FBookDetailView.jsp&firstQuery=%BC%BA%C7%FC%BF%DC%B0%FA%BF%A1+%B0%A3+%BB%EF%B0%A2%C7%FC&secondQuery=&EJK=KOR&CLASS_CODE=ROOT&SORT_FIELD=favor_score&MAX_DOC=1000&DOC_PAGE=10&FIELD=book_nm&REQUERY=&INPUT_GB=1" target="_blank"〉『성형외과에 간 삼각형』〈/a〉 등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수학 그림책 중 하나입니다.

알렌 크라이더, 엘리노어 크라이더  | 대장간

7,780원  | 20211028  | 9788970715728

‘은혜’와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평화교회 평화교회는 가능한가? 우리가 은혜만큼이나 평화를 진지하게 나눌 때 교회와 세상에서 무엇을 볼 수 있는가? 개인이나 일부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평화롭고 거룩하신 평화의 하나님을 받아들일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 평화를 교회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일 때 사고방식은 물론 교회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께서 만드신 평화 사역의 핵심이다. 그것은 평화 사역의 산물일 뿐 아니라, 신약 성경이 반복해서 강조한 것과 같이, 평화를 만드는 수단이었다. 평화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적 삶과 십자가 위에서의 구속 사역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평화교회는 자기 십자가를 지며 갈등을 초래할 수도 있는 모험과 위험, 그리고 고난의 삶으로 스스로를 인도한다.

레인보우 로웰  | 보물창고

14,520원  | 20140325  | 9788961703680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용기! 레인보우 로웰의 소설 『엘리노어 & 파크』. 청소년들의 진짜 삶이 녹아 있는 이 작품은 다음과 열등감을 스스로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깨우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한국계 혼혈로 스스로를 아웃사이더라고 칭하는 소년 파크와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며 뚱뚱하고 튀는 외모의 여자 전학생 엘리노어는 만화와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고 차츰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스즈키 주시치  | 프로메테우스출판사

16,650원  | 20060805  | 9788991503038

공산주의를 제창한 칼 마르크스의 딸인 엘리노어 마르크스(Eleanor Marx, 1855-1898)의 평전이다. 그녀는 칼 마르크스의 딸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아버지의 사상을 이어받아 투쟁한 열정적인 사회주의 투사이기도 하다. 각종 서적의 번역과 강연회의 통역사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정치 참여와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주기도 한 인물. 책은 '일시적인 정신착란에서 비롯된 자살'이라는 비극적 결말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녀가 남긴 유산들을 돌아본다. 런던 이스트엔드 출신의 노동자들에게 그들이 당면한 시대의 개혁을 역설하고, 을 영어로 번역했으며, 마르크스주의 인터내셔널을 부활을 돕는 등 그녀의 활동을 묘사한다. 거리의 아이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거나 동물에게도 생명의 존엄이 있다는 주장을 최초로 전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엘리노어의 결혼생활은 그녀를 파국으로 몰고간다. 남편 에이블링과 함께 영국의 사회주의 조직을 지도하고, 그들이 마르크스주의의 이론과 전술을 수용하도록 촉구하지만, 남편의 '사악한 품성'은 그녀의 비참한 최후와 연관되어 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엘리노어와 마르크스의 편지와 일기, 메모는 물론 각종 행사에 사용된 팸플릿과 저작물들을 찾아내어 완성된 책은 엘리노어의 생애와 사상을 가장 처음으로 집대성한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영어로 씌어져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최초로 출간되었다가 이후 유럽 각국에서 속속 번역되었다. 인물들 간에 오갔던 편지와 당시 함께했던 지인의 말을 직접 인용하여 읽기 쉬울 뿐만 아니라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이 책을 바탕으로 엘리노어의 삶에 대해 두 번의 극화가 이뤄졌고, 영국 BBC를 통해 방영되기도 하였다.

엘리노어 로렌스  | 바이오사이언스

33,950원  | 20130114  | 9788992709941

22,000 이상의 표제어가 수록된 『헨더슨 생물학사전』. 생명과학의 모든 분야를 배우고 가르치며 연구하는 이들에게 포괄적이고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15판에서는 많은 정의들을 갱신하고 개정하였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유전체서열에 의거한 분류, RNA와 유전자조절에서의 그 기능과 같이 흥미진진한 분야들의 새로운 용어들을 포함하였다. 생물계의 단순화한 최신 분류목록이 포함되어 있다.

프란시스코 바렐라, 에반 톰슨, 엘리노어 로쉬  | 김영사

19,800원  | 20130710  | 9788934963899

세계적인 인지과학자 프란시스코 바렐라와 그의 제자 에반 톰슨 그리고 인지과학자 엘리노어 로쉬가 현상학, 정신분석학, 불교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의 경험과 과학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 인지과학의 걸작이다. 서양의 전통 철학과 초창기의 인지과학에서는 몸의 역할을 간과한 채 몸이란 뇌의 주변장치에 불과하다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이와 같은 이론에 반발하며 서양 주류 철학에서 무시되었던 몸의 중심성을 회복하고 몸을 마음 안으로 되돌려놓아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런 인지과학 논쟁의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 <몸의 인지과학>이다.

노르베르트 허쉬코비츠, 엘리노어 채프먼 허쉬코비츠  | 북코리아

12,960원  | 20140225  | 9788963243412

이 책은 노르베르트 허쉬코비츠(Norbert Herschkowitz)와 엘리노어 채프먼 허쉬코비츠(Elinore Chapman Herschkowitz)의 저서 A Good Start in Life(2004)의 번역서이다. 이 역서는 심리학적인 지식과 생물학적인 지식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새로 태어날 아기의 부모들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고자 쉽고 상세하게 그리면서도 간결하게 정리하여, 신경과학과 교육 그리고 소아학과 육아법에 대하여 지난 34년간 유럽인과 미국인의 대화를 바탕으로 공동 집필되었다. 또한 단순히 부모들에게 수유하는 법, 목욕시키는 법, 놀아주는 법 등에 대한 진부한 안내서가 아니라는 점에서 자녀를 둔 부모들뿐만 아니라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 아동학 및 교육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또는 유아원 교사들에게도 어린 아이들의 기질과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유용한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엘리자베스 보나뷔르, 캐서린 M. 밸런트, 레이첼 스워스키, 파멜라 사전트, 어슐러 르 귄, 카린 티드베크, 타니스 리, 에일린 건, 캐롤 엠쉬윌러, 수전 팰위크, 반다나 싱, 조안나 러스, 팻 머피, 히로미 고토, 켈리 반힐, 안네 리히터, 옥타비아 버틀러, 로즈 렘버그,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레나 크론, 네일로 홉킨스, 앙헬리카 고로디스체르, 켈리 에스크리지, 엘리노어 아너슨, 킷 리드, 레오노라 캐링턴, L. 티멜 듀챔프, 은네디 오코라포르  | PM Press

30,290원  | 20161012  | 9781629630359

조안나 러스에서 반다나 싱까지 새로운 전선으로 사고를 확장하라. 『혁명하는 여자들』은 SF와 페미니즘의 연관관계를 보여 주는 대담한 사례들을 모았다. 조안나 러스의 고전 ‘그들이 돌아온다 해도’에서 에일린 건의 ‘중간관리자를 위한 안정화 전략’ 같은 풍자적인 작품까지, 이 영역의 작업들이 가지는 강렬한 집중도를 드러낸다. 캐서린 M. 밸런트와 같은 주목받는 작가들과 함께 반다나 싱, 히로미 고토와 같은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이 선집은 페미니즘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담아낸다. 《혁명하는 여자들》은 동시대 소설과 페미니즘의 두 측면에서 새로운 전선들로 사고를 확장한다. 환상적인 작품에서 미래지향적 작품으로, 신비로운 작품에서 초현실적인 작품으로 옮겨가는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어떤 책과도 다른 페미니즘을 향한 생각들과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